안녕 초등학생 친구들, 오늘은 정말 멋진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
그것은 바로 ‘UAM’이라는 건데, 여러분도 듣기만 해도 신기할 거야.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줄임말로, 우리말로 하면 ‘도심 항공 모빌리티’라고 해.
이걸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마치 영화나 만화에서 보는 미래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비행기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
여러분이 학교에 가거나, 공원에 놀러 갈 때 걸어가거나 자동차를 타고 가잖아요? 근데 상상해봐요, 만약에 하늘을 날아서 간다면 얼마나 멋질까?
UAM은 바로 그런 꿈을 현실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이런 UAM은 도시 안에서 사람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시키는데 도움을 줘.
특히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에서는 매우 유용할 거야.
하지만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지 않나요?
‘과연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까?’, ‘하늘에서는 교통체증이 없을까?’,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까?’ 같은 질문들 말이에요.
이런 궁금증들을 우리 함께 알아보는 건 어때요?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멋진 세상, UAM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고요!
하늘은 나는 자동차가 정말 있나요?
놀라지마~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정말 있어!
여러 회사들이 이런 멋진 UAM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 같은 회사는 하늘을 나는 택시 같은 걸 만들고 있고,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것들을 개발 중이야.
그런데, 아직 이런 UAM이 도로에 나와서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건 아니야.
지금은 이런 UAM을 만들고, 시험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에 있어.
몇몇 회사들은 2025년쯤에는 UAM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을 갖고 있어.
정말 멋지지?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런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아직 완전히 개발되지 않았다는 거야.
하지만 곧 미래에서 보던 그런 멋진 교통수단을 볼 수 있을 거야!
우리나라에서도 UAM을 탈 수 있을까요?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UAM을 더 잘 활용하고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법을 만들었어.
이 새로운 법은 ‘도심항공교통법’이라고 해. 이 법은 UAM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도와줄 거야. 그리고 2025년까지 UAM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멋지지 않아? 이 법 덕분에 우리가 미래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야!
이렇게 새로운 법과 기술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더 편리하고 재미있어질 거야.
나도 UAM 타고 싶어요! – UAM 관련주 TOP7
너무 멋진 생각이야.
그리고 여러분이 UAM을 만드는 회사의 주인도 될 수 있어.
어떻게 되냐고? 주식을 갖고 있으면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있어.
UAM과 관계있는 회사들 7개를 알려줄테니 관심있는 친구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공부해보도록 해.
자세한건 엄마아빠가 친절히 설명해주실거야.
UAM 관련주 TOP7 – 1. 현대차
첫 번째 회사는 현대차야.
현대차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인데, UAM을 만드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UAM 관련 활동으로는 서울시와 함께 업무협약이란 것을 체결했고,
전기배터리로 움직이는 에어택시 개발, 미국 법인 ‘슈퍼널’을 통해 영국 모빌리티 기업에도 투자했어.
UAM 관련주 TOP7 – 2.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라는 회사는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무기를 만들어주는 회사야.
한화시스템은 UAM 시장의 글로벌 토탈 솔루션 공급 업체로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
이들은 미래형 모빌리티 기체 개발 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인프라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그 예로,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 제조, 운영, 유지보수(MRO), 그리고 항행 및 관제 솔루션 구축에 참여하고 있어.
또한, 한화시스템은 미국의 오버에어(Overair)와 협력하여 에어택시 기체인 ‘버터플라이(Butterfly)’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이 기체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타입으로, 고성능과 고효율, 안정성, 저소음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
한화시스템은 2025년 제주도에서 UAM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UAM 관광 서비스로 기대되고 있어.
제주도와의 협업을 통해 UAM 운용부지 및 인프라 제공, 인허가 행정 지원 등을 통해 UAM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어.
이처럼 한화시스템은 UAM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과 협력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UAM 사업을 통해 우리의 미래 교통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자세한 건 한화시스템이라는 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UAM 관련주 TOP7 – 3. 파이버프로
파이버프로는 하이엔드급 광섬유 관성센서를 만들어.
이 센서들은 UAM에서 중요해서 이 회사는 다른 회사들과 힘들 합쳐(컨소시엄이라고 해) UAM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파이버프로에서 만드는 광섬유는 우주 항공 분야에서도 아주 잘 사용될 수 있는 멋진 기술이야!
UAM 관련주 TOP7 – 4. 베셀
베셀은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베셀의 계열사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다양한 UAM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야. 그중 하나는 OPPAV(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라 불리는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의 개발이야. 이 기체는 자율비행이 가능하며, 한국에서 최초로 정부의 인증을 받은 UAM 기체로 개발되고 있어.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또한 100% 전기동력으로 작동하는 KLA-100E 모델을 개발하고 있어. 이 모델은 초경량항공기 KLA-100을 기반으로 전기동력 추진으로 전환된 것이지. 또한, 2인승 UAM 기체인 AM-20도 개발 중이야. 이 기체는 미국의 항공 인증업체 AEROMECH와 공동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미국 FAA와 한국에서의 인증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야.
이와 함께, 베셀은 대한항공과 협력하여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동개발 사업협약도 체결했어. 이 협약은 기존의 고정익형 항공기와 멀티콥터형 소형 드론의 제한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직이착륙형 무인항공기 기술 개발과 관련 산업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야.
베셀은 이러한 UAM 및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UAM 관련주 TOP7 – 5.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이 회사는 독일의 볼로콥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도심형 항공택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볼로콥터는 하늘을 나는 차량 제작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이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화물기, 헬리콥터, 스마트 드론의 생산 기술을 갖고 있으며, 여러 항공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왔어.
이 회사는 수직이착륙 드론 플랫폼과 비행제어시스템, 장거리비행 수직이착륙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외 방산 및 관용 드론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특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볼로콥터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UAM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볼로콥터는 다양한 항공택시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중에는 도심형 항공택시 ‘볼로시티’,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볼로커넥트’, 상품 운송을 위한 ‘볼로드론’ 등이 포함돼 있어.
이러한 협력을 통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 내 UAM 기술 발전과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져.
UAM 관련주 TOP7 – 6. 하이즈항공
하이즈항공은 UAM 관련 부품을 만들어. 그들은 특히 드론 부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어.
UAM 관련주 TOP7 – 7. 퍼스텍
퍼스텍은 방산업체지만,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UAM 관련 기술도 연구하고 있어.
2027년에는 UAM을 타고 제주도를 여행을?
2027년에는 정말 제주도 여행을 할 때 UAM을 타고 이동할 지도 몰라.
주식을 살 때는 항상 돈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해.
이 글은 주식을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공부해보고 알아보고, 결정은 스스로 해야되는 거야.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 글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니며,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